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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 왕조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어디일까?
내 생각엔 종묘라는 생각이 든다.
조선 왕들과 왕비들의 신주가 모셔져 있는 사후의 세계.
직접 와서 보니, 그것도 한 겨울에,
조선의 역사가 유리판처럼 서들프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