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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오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오는 것도 없고
오지 않는 것도 없는 적막 속에서
찾아갈 수 없는 곳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