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한 횡설적橫說的수설竪說

 

 

01 창조결실에 대한 미덕은 공유이다

02 구체사실에 대한 의식은 비판사고에 대한 추상반론이다

03 고립된 자아를 거부하는 상실의미는 본질으로 자아발견과 비유사이지 않다

04 상반된 사건의 대립은 대립 자체의미로 해석되지 않는다

05 소유와 무소유의 개념은 비공존의미로 성립되지 않는다

06 자의기아는 절실한 물질에 대한 허무갈등으로만 종착되지 않는다

07 거부된 사실에 대한 절대가치는 극히 비사실현실에 있다

08 무지의 고독이란 고통에 대한 대중회피의 상대고립의 수사어가 아니다

09 비현실인 꿈은 현실에 대한 임의, 산발, 부분조합의 경우에 대한 상대가치와 같다

10 생명의 빛은 어둠에 동반된 결과대상이 아니라 그에 대한 상대순환조건이다

11 모든 유물관념존재와 그 대립은 처음 없었고, 있어 졌고, 없어질 것이다

12 관념공간의 절대가치는 시간에 대한 상대개념이 아니다

13 피로에 대한 편리는 휴식에 대한 선행조건과 상이하다

14 무기력에 대한 적대공포는 기력에 대한 친화호감과 대립하지 않다

15 상대대상이란 이해관계에 대한 원인타산과 결과합산의 교합에 의한 물리표현이다

16 미련한 죽음은 어둠에 몰입한 공간의 시간개념에 대한 물질의식이다

17 비판순수란 미련과 무지의 편의이익에 대한 편취자의 자의해석이다

18 소모애통이란 대립에 대한 절대고독에 의한 자아상실에 대한 타의고충이다

19 판단사고에 대한 믿음은 비판결론에 대한 의식타당성에 대한 신뢰는 아니다

20 객관인지에 의한 이성의 딜레마는 인지의 주체가 극히 주관이라는 감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