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젠의 공식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식적인 활동을 위해서 무엇이 준비해야 할까요?
1)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 과정을 거쳐 드디어 "삼총사"가 출범을 했습니다.
YB+SH+JS!
삼총사는 제가 오랫동안 고민했던 최소한의 안정적인 "Team" Model 입니다.
이 모델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물품을 저는 "정(鼎)", 즉 "세발솥"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어느 환경에서나 가장 과학적이고 구조적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팀-시스템.
앞으로 우리 비젠의 Core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음은 실력입니다.
ADONIS/K 에 대한 전문성이 없으면, Marketing 자체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선 필요한 것이 ADONIS 자체에 대한 BPMN 도구로서 지식과 System 으로서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2년을 투자를 했습니다.
현재는 그 투자의 결과를 예비 과제를 통해서 구체화 및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PP-I은 그런 면에서 비젠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또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으며, 또한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3) 다음은 초기 사업영역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국제/국내인증영역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및 분석 결과에서, 한국에서 인증과정은 매우 단순한 관리도구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여기에 ADONIS 와 같은 선진화된 도구를 도입하여 인증과정을 체계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확인했습니다.
현재 진행됙고 있는 예비과제가 이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이외에도 많은 경우들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4) 다음은 ADONIS의 모 회사와의 관계입니다.
이 부분은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계약문제도 잘 해결이 되었고, 기술적인 협력도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예비과제 PP-I 을 통해서 이러한 계약과 협력 과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과,
또한 많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5) 다음은 비젠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우선, 메일서버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저와 삼총사가 이 메일서버를 통해서 우리의 업무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홈피는 다음 주소로 제가 우선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 시험을 통해서 안전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후 우리의 업무를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홈페이지에 비젠의 Contents 구축하는 것입니다.
우선 비젠이 대한 정확한 프로파일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우리의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도메인 별로 대표적인 결과물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과 BOC를 위한 페이지를 제공해서 우리의 업무을 투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해야할 일들은 많지만, 우선 이 정도로 우리의 우선적인 업무를 정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누구이며, 고객은 무엇을 필요로 하며, 우리는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 일 것입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을 이제 시작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