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근그리움이란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그리움이란오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그리움이란오는 것도 없고오지 않는 것도 없는 적막 속에서찾아갈 수 없는 곳을 찾는 것이다그리고그 곳에서찾을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다△이문근 시인은 2009년 〈시선〉으로 등단. 시집 〈봄이 오는 까닭〉 〈메타-엑스〉 등이 있다.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