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주) 비젠 (BZEN Incorp.)을 설립했습니다.

BZEN은 Business Engineering 의 약자입니다.

그리고 Zen of Business를 의미합니다.


이 법인은 비엔나 대학의 카라기아니스 교수님과

2015년 4월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일차 논의가 있었고

2015년 비엔나대학교의 NEMO'15 여름학교에서 이차 논의가 있었고

2015년 11월 OMiLAB Korea 개소식과 MOU 체결 방문시 삼차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 비젠은  앞으로 오스트리아 BOC Group의 비공식적인 한국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됩니다.


BZEN의 역할은 우선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BOC Products와 Services를 한국 기업과 기관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해서는 ADONIS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ADOScore, ADOIt, ADOLog)에 대한 한글판을 공급해야 합니다.
  • 당연히 국내외 경쟁사에 대한 SWOT 분석이 요구되고 대표적인 Domain을 정해야 합니다.
  • 그리고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이 제품들의 Marketing, Customization, 그리고 Consulting을 단계적으로 포함하게 됩니다.


둘째, SW와 ICT에 적합한 모델링 및 설계 도구를 개발해야 합니다:


  • 현재 실험실에서 개발하고 있는 SAVE의 프로토 타입이 마무리 되면, 이를 제품화하는 것이 이러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이런한 개발 환경을 국내에 공급하여 다양한 모델링 및 설계 도구들을 구축할 수 있는 Platform과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국내에 ADOxx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제공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이러한 도구들과 서비스들이 동일한 Platform을 가진 외국의 제품들과 공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첫걸음을 시작하지만,

우리에게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희망과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음을 보일 것입니다.


여기에는 앞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의 사업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지에 대한,

그리고,

왜 후회할 것도 없을 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자 이제 새로운 사업-윤회가 시작됩니다.


(20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