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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
[시현실] 2019년 여름: 계간평 '위선과 진정성 사이에서'
moonkun
2022-04-27
33
계간평 위선과 진정성 사이에서 송기한 (문학평론가) 인간에게, 혹은 사회에 양면적 속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불가결한 요소들일지 모른다. 여기서 모른다고 했거니와 이런 판단 유보가 말해주는 것조차 또 다른 양면성의 반증일 수도 있다. 그런데 ...
6
[2019-11-21] <무명시>
1
moonkun
2019-11-21
66
절은 오래되었으나 스님은 드믈고 축대는 낡고 나무는 늙었으나 푸르르네 맑고 우렁찬 물은 계곡을 따라 흐르고 소곤대는 인기척은 회랑에서 고요하네 북쪽을 바로보니 산들이 막아서고 서쪽으로 돌자하니 내 그림자 서늘하네 내 울먹임은 무슨 까닭이냐 처량...
5
[2019-10-16] 유안진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moonkun
2019-10-16
108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
4
[2013년 6월 20일] 여상현 <영산강>
moonkun
2016-02-03
822
영산강 여상현 진달래 뿌리를 스쳐 가난한 마슬의 土墻(토장)을 돌아 열두 골 살살이 모여든 영산강 오백리 서러운 가람아 먼 天心(천심)처럼 푸르고 어질디어진 청춘의 마음인 듯 푸른 바다로 푸른 바다로 가는 길이기에 바맍없이 흘러가며 하냥 여울져 가느...
3
[2013년 6월 20일] 가람 이병기 <시름>
moonkun
2016-02-03
715
2
[2013년 5월 8일] 김수영 <시여, 침을 뱉어라>
moonkun
2016-02-03
801
시여, 침을 뱉어라 ----힘으로서의 시의 존재 김수영 나의 시에 대한 사유(思惟)는 아직도 그것을 공개할 만한 명확한 것이 못 된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이러한 나의 모호성은 시작(詩作)을 위한 나의 정신구조의 상부 중에서...
1
[2013년 5월 2일] 윤동주 <서시>
moonkun
2016-02-03
668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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