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대의 군사전략 확률게임 (1)>

- [서프라이즈, 제사장]

 

어렸을때부터, 포커, 블랙잭, 등 카드 게임이라든지 주사위 놀이 같은 걸 주로 갖고놀면서 자란 미국/유대 엘리트들이라 그런지, 커서 어른이 되어서도 그 하는 모든게 확률게임입니다.

 

주식놀이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운전보험, 생명보험, 의료보험, 영화만드는 것,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 등등... , 심지어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모든게 확률게임입니다.

 

, 라스베가스의 카지노같은 곳은 아예 노골적으로 확률게임으로 돈버는 곳도 있구요, 로또 사업같은 것 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에 대해, 미국을 배후조종하는 엘리트들의 심리를 알아볼까 합니다.

 

1) "The odds are in my favor!"

 

"내게 승률이 있다!"라는 이 말, 미국인들이 잘 쓰는 표현이죠. 헐리웃 영화에서도 결정적인 대결 장면에서 주인공들이 잘쓰는 표현이구요. 그만큼, 미국(유대)인들이 대결로 승부수를 걸 때는 확률게임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처럼, 뭐 적을 이겨보자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 아니라, 승률이 자신에게 있다는 확신의 표현입니다.

 

, 미국/유대에게는 "전쟁"이란 떼돈을 벌어보자는 도박입니다. 남에 피를 흘리게 하고, 남의 땅이 폐허가 되는 걸 도박걸고 돈벌고자 하는 것이죠.

 

어쨌든, 미국/유대는 확률을 따지는 산업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유대인들 은행가들이 밀집한 스위스도 한번 가보세요. 특히, 루체른 같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관광도시도 전부 카지노 호텔들 입니다.) 현재도, 미국내 가장 연봉높은 직업은 수학자들(통계학)입니다. 자신들이 투자를 하던, 새로운 제품을 만들던, 마켓을 새로 오픈하던, 전쟁을 하던 이것이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되냐는 통계학/확률적 적 계산을 하는 거죠. 그래야, 얼마만큼 수익이 남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엘리트들이 뭔가에 승부수를 걸 때는 이 승률이 자기에게 압도적으로 높다고 느꼈을 때 입니다.

 

근데 만약에 승률이 낮으면 어떡하죠? 그럴 땐 아래 3가지 대표적인 수법을 씁니다.

 

2) 승률이 높아지도록 여건 자체를 변경시킵니다.

 

예를 들어, 승률이 높아질 때까지 기다린다거나, 아니면 주위 여건을 조금 변화시켜 준다거나, 아니면 상대방의 여건을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승률이 자신이 높도록 만듭니다. 이를 위해 상법에 해당되는 법률을 이리저리 바꾸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언론사를 통해 이번 년도 독감이 심하다라는 기사를 한번 내주면, 다음 달 독감예방주사 맞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던지... 등등 인위적으로 시장에 여건을 만들어서, 승률이 자신에게 더 높게 나오도록 만듭니다. ---> 그래서, 이 미국/유대 엘리트들에겐 언론을 배후조종하고 통제하는 것이 자신들이 승리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군사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가지 확률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들에게 승률이 안나온다 싶으면, 이런 저런 여건을 변경시켜 승률이 높게 나오나 봅니다. 군대를 얼마만큼 주둔시켜야 승률이 나오나, 어디에다 배치시켜야 승률이 나오나 전부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이게 바로, 키리졸브훈련입니다. 이걸통해, 얼마만큼 전력이 나올지 가늠하고, 자신들에게 승률이 얼마나 되는지 실물로 시뮬레이션 돌리는 것입니다.

 

3) 반칙을 가합니다.

 

미국/유대에게는 이 세상의 각 시장(예를 들어, 북미시장, 러시아시장, 유럽시장, 등등)이나 전쟁터는 "무대"입니다. 이 국제 무대에는 배우(Actor)들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자신들이 재정지원하는 배우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이들을 그냥 "배우(actor)"들이라고 합니다. 뭐 속일 생각도 안해요. 그냥 지들이 재정지원하는 인간들을 전부 배우라고 부릅니다. 예를들어, 오바마, 클린턴, 아베, 이명박, 메르켈, 문재인, 유승민, 등등 전부 이 미국유대의 재정지원을 받는 "배우"들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돈먹여서 배후조종하지 못하는 인물들은 무대에서 자꾸 퇴장시키려고 하거나, 여론몰이로 마녀사냥해서 생매장시켜 버립니다. (예를들어, 북한, 푸틴, 박정희, 아사드, 등등) 심지어는, 자신들의 승률을 깎아먹을 만한 인물들을 암살시켜 버립니다. 반칙이죠.

 

근데, 이렇게 무대가 어디인지 지들이 지정해 놓고 거기에 배후조종하고 놀기 때문에, 반칙이 가능합니다. 여기저기 무대 뒤에서 반칙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죠. 사람들은 무대 위에 서 있는 배우들만 보게 되니깐.

 

이런 식 무대 뒤 반칙을 가해서 승률을 높이려고 합니다.

 

4) 화해를 청하거나, 판을 뒤집어 업퍼버린다.

 

물론 처음부터 전쟁을 하려고 하는 확률게임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돈벌자고 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승률이 안나오면 그 판 자체를 전쟁같은 걸 벌려서 엎어버립니다. 물론 그전엔, 화해하는 척 합니다. 자신들이 승률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경제제재 같은 것도 가해서, 상대방이 승률 안나오게 계속 괘롭히기도 하구요.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리다가도 지들에게 승률이 안나오면, 그때는 판을 엎어버립니다.

 

 

... 근데, 문제는 지금 걸린 제2한국전쟁입니다.

 

이건 분명히 조미대결구도 자체가 미국유대가 기획한 승률게임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 처음부터 승률따져서 대결구도 만들어 무기팔아먹고 그럴려고 기획한 인위적 대결구도인데, 이게 희안하게도 오히려 미국/유대의 판을 엎어 버리는 그런 전쟁이 되어 버리는 것 같군요.

 

그것도, 자신이 엎어버리는 전쟁이 아니라, 오히려 제3자가 자신의 도박판을 엎어버리는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유대가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은 무대에 자신들 자체가 이 "배우"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들이 판을 엎던지 말던지 결정권을 가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북조선이 이 판을 엎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더더욱 그들을 두려워 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들이 통제하지 못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이들이 그토록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전쟁처럼, 지들이 기획하고 지들이 떼돈벌고 지들이 구세주로 나타나서 보호해주는 그런 북치고 장구치고의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에겐 이것이 분명 그들의 악행에 대한 하늘의 심판이라 생각됩니다. 하늘이 마귀가 들끓는 저 미국/유대를 북조선의 손에 멸망당하게 붙여놓으셨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신묘막측하기 짝이 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은총이 북한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구글의 사기행각 및 정량화(Quantify) 확률게임(2)>

 

미국에 살다보면 놀라는게, 모든 것이 수치화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 내가 하는 그 모든 일들에 어떤 점수를 매겨서, 상대방과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내 자산의 가치가 얼마이며, 비지니스의 가치가 얼마나 되며, 심지어 내가 가진 중고차가 평균 어느 정도 받고 팔 수 있는지... 또 생명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내 건강의 가치와 생명의 가치가 얼마 쯤 되어야 하는지 계산하는 공식이 존재하고, 등등..... 이 모든 것이 달러 수치로 환산이 됩니다.

 

심지어, 대통령의 신뢰도, 지지율, 등등 그 모든 것들도 수치화 되어 있고... 그 모든 것에 달러 가치로 환산이 가능한 나라가 미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자체의 가치도 달러로 수치화되어 있습니다.

 

...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이렇게 모든 것을 수치화 하고 정량화 해야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느 뜻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미국/유대 엘리트들이 확률게임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마침 요즘에 이세돌과 구글의 알파고의 바둑대결이 또 나오고 해서, 또 이게 원래 군사적으로 쓰이는 거기 때문에 한번 말씀을 나눠볼까 합니다.

 

1. 구글의 사기행각

 

사실, 이 알파고 슈퍼컴은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아닌 듯 합니다. (인공지능이 현재 할수 있는 일들과 전혀 다른 차원의 프로세싱이기 때문이죠.) 아마도 인공지능이라고 대외적으로는 사기치고, 다른 기존 시뮬레이션 수퍼컴을 돌린 것 같아요. 그냥 선전용일지... 뭐 그런... 저런 바둑이나 체스나 오목 두는 알고리즘은 이미 오래전부터 개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슈퍼컴은 수천개의 프로세서가 있기 때문에, 병렬처리로 시뮬레이션이나 상대방 예측을 훨씬 더 방대하게 할수 있다는 잇점이 있죠.

 

제가 왜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냐면, 이 알파고가 하는 비슷한 게임을 미국방부가 군사작적 시뮬레이션으로 하는 슈퍼컴을 이미 1990녇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에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바둑게임과 이런 군사작전 시뮬레이션과 알고리즘이 아주 비슷합니다. 실은, 바둑보단 오히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쟁전략 게임같은 것디 오히려 더 알고리즘이 복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제 추측엔 아마도, 구글이 인공지능이라고 선전했지만, 실제로는 이런 군사작전 시뮬레이션 하는 알고리즘을 바둑게임에 맞게 간료화해서 쓰고는, 마치 인공지능이 하는 것처럼 대내적으로 선전용으로 쓰는 것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그건 그렇구요, 근데 이런 군사작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기 위해 중요한 2가지가 선행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모든 것의 정량화(Quantific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

일단 군사력, 군사작전의 승패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모든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량화"할수 있는 수치를 따지는 방법과 이를 표준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군인 한명의 전투력은 어떻게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을까요? 탱크의 파괴력을 어떻게 수치로 나타낼수 있을까요? 적진에 1km 더 진격했다면 이것의 가치는 어떻게 수치로 정해야 할까요?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이 정량화 되어야만, 이런 수치들을 토대로 승전 확률을 계산하고, 또 나중에 누가더 우세한지, 어떻게 해야 전투력을 더 높이는지는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꼭 군사적인 것 뿐만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미국에서는 내 모든 삶의 면모가 수치화 되어 있슴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수치화 되어 있어야, 그 가치를 정할 수 있고, 그렇다면 자본가들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수익률이 상대방과 비교해서 얼마만큼 나오는지는 예측 할수 있다는 뜻이죠.

 

2) Probability Transition MatrixStochastic Process

이것은 상대방(적군)의 움직임을 예측할 때 쓰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그 상대방의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여자가 오눌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고, 직장에서 퇴근하면 영화를 보거나 아니면,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는다... 등등 이런 모든 움직임을 Stochastic Process화 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고 ---> 그 다음에 보통 어떤 일을 하는지...를 확률을 냅니다. 이걸 전부 Probility Transition Maxtrix로 돌리면, 내일아침에 그러면 이 A가 무슨 일을 할지를 예측해 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 계속 Matrix를 돌리다 보면, 어떤건 굉장히 큰 확률로 어떤 행동을 할지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세돌과 바둑게임을 할때는, 꼭 이세돌의 움직임을 학습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알파고가 그전에 약 백만게임정도를 학습했다는군요. (인공지능이 아니고 이 확률 매트릭스를 습득했다는 뜻입니다.) , 알파고는 이걸로 어떤 상황에서 고수들이 어떤 수를 보통 두는지 확률적으로 다 파악하고 있었다는 뜻이고, 이세돌의 수는 그런 확률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뜻이죠.

 

근데, 이것은 적의 움직임을 예측할때도 쓰입니다. 예를들어, 김정은위원장의 행동을 예측하면서... 어디에서 있다가 다음엔 어디로 가는지, 또 떤 행동을 하고 보통 그 다음엔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전부 통계로 확률내어 이 Probability Transition Matrix를 돌려보면, 그 다음에 김정은위원장이 어떤 행동을 할지에 대한 확률이 니온다는 것이죠.

 

 

2. 미국/유대가 두려워 하는 것 (1) - Outlier

 

지들이 예측가능한 걸로 확률를 내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를 컴퓨터로 돌려 예측하기 때문에, 이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인물들은 바로 "예측불허" 인물들입니다. 통계학적으로 보자면 "Outlier(이상치)"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살면서 어떤 느낌을 받냐면, 내가 꼭 정부가 알고 있는 통계내의 예측가능한 행동만 해주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예측가능한 행동만을 하게끔 규제를 만든다거나 그런 것 같구요. 예측가능하지 않으면, 그 예측가능한 범위를 토대로 투자 한 것에 예측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어서, 지들이 손해를 볼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게, 국제정치에서도 미국이 하는 짓 같아보입니다. 타국이 예측가능한 패턴으로만 행동하고 나와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토대로 지들이 무슨 군사작전을 짤지, 또는 무슨 음모를 짤지를 정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이 싫어하고 불안해하는 거라고 봅니다. 미국이 전세계는 장악하는 패권주의 시나리오는 다 짜져 있습니다. 근데, 그게 지들이 예상하는 예측가능한 범위내에서 전세계가 움직여 줬을때 그것을 토대로 그들이 그렇게 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북한이나 러시아나 중국이 지들이 예상하지 못한 범위 밖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 지들이 계획한 일들이 차질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북한을 그토록 싫어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핵을 가지는 것도 그토록 싫어하는 것이구요. 지들이 짜놓은 시나리오가 흘러가지 않고, 예측불허의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을 압박해서라도 북한이 지들이 예측가능한 그런 가난하고 굶어죽는 북한으로만 남아주길 원하는 거죠.

 

저도 미국에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래야 한다는 것이 몸에 배인것 같습니다. 내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어느새인가 미국정부가 예측가능한 행동만 해야 한다는게 뇌리에 자리잡힌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어느샌가 이 미국정부가 수치화해서 정해놓은 내 삶, 내 인생, 내 목숨, 내 재능의 가치로 흘러가고... 그에 따른 이 국가시스템의 이윤추구논리로 따라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미국/유대가 드려워 하는 것 (2) - 정량화(Quantification)의 실패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알파고 같은 바둑게임이라던지 군사작전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의 가장 기본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사물의 정량화(Quantification)"입니다. 이것을 가장 기본으로 모든 움직임을 수치화해야 이 시뮬레이션을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돌리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 정량화의 토대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이 슈퍼컴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는 것이죠. (영국이 뿌린 씨앗입니다. 영국이 산헙혁명때 모든 것에 기준과 표준화를 했죠. 무게, 중량, 환전, 압력, 금의 가치, 등등 이 모든 것을 표준화했습니다. 지금도, 영국인 엘리트들의 정신은 전세계를 지들이 세운 기준(표준)으로 가치를 매기고 정량화 하고 상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입니다.)

 

근데, 이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량화해서 수치화 될수 있는 "()"보다는 수치화 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애국심이라던지 인간성이라던지 인정이라던지 등등 이런 것을 수치화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런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군인들을 양성시키려는게 미국방부가 비밀리에 실험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들이 예측하고 계획하는 것에 대한 예측불허의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알파고 같은 군사작전 시뮬레이션 수퍼컴이 맨날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알파고 같은 슈퍼컴이 유일하게 빛을 볼수 있는게 바로 이런 "바둑게임"같이 모든 움직임이 수치화/정량화가 쉽게 될 수 있는 게임들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그 외에선, 군사작전 같은 것이 정량화 하기엔 너무 복잡해서 현실의 10분의 1도 반영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유대는 결국 북한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난 위의 글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한 조선이 미국에서 보자면 수치화/정량화하는게 불가능한 예측불허의 "Outlier"이기 그나마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또 그리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뭔가.... 그들이 수치화 할 수 없는 그 뭔가를 북한은 갖고 있기 때문에 조선은 지금까지 미국의 공갈협박질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거기에서 저는 희망을 봅니다.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조선을 세우고 또 크게 하시는 이유는, 이 미국/국제지하글로발세력의 모든 불의하고 악한 것을 불태우듯이 무찌르라고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